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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사이트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Wappalyzer

Serina_Heo 2020. 9. 23. 13:57

개발자가 되어보니,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어떤 언어로 개발되었는지 궁금해진다. 

이를 알 수 있는 'Wappalyzer'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다.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는 않았고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용했다. 

 

Technology lookup - Wappalyzer

Price per lookup: 1 credit. Get 50 credits per month on a free plan.

www.wappalyzer.com

 

위의 링크를 타고 사이트를 방문하여 상단의 Product를 클릭한다. 가장 위의 메뉴인 'Technology Lookup'을 눌러보자.

알아보고 싶은 웹사이트의 URL을 검색창에 입력한다. 

 

Sign up을 할 필요가 있다. Sign in을 하면 매달 50개의 credit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. 1번의 검색마다 1 credit이 소요된다. 

참고) 찾아보니 2020년 4월에 해커들에게 한 차례 털린 경험이 있다고 한다. 약 16,000명의 사용자들의 이메일과 빌링 인포를 stolen당했다니, 조심할 필요가 있다. 사용할 때마다 번거롭겠지만 임시 이메일/일회용 이메일으로 sign up하는 것이 좋겠다.

 

네이버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

네이버는 HTTP/2.0 을 지원하고 있다.

 

github을 검색해 보았다.

github은 루비 온 레일즈를 사용하는 가장 큰 웹사이트이다. 

이외에도 react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. 

 

이렇게 평소에 관심이 많은 웹사이트나, 혹은 기업의 웹사이트가 어떤 언어로 되어있는지 wappalyze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. 한번씩 사용하기에 나쁘지않은 것 같다.